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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러의 Strategy, STRC 3주 연속 매수 확대…1억900만 달러 투입에 76달러 급락 공포 진정

코인딱 📅 2026.08.12 02:00 👁 12 💬 0 👍 0

STRC 방어에 나선 Strategy, 매입 강도 3주 연속 높였다

마이클 세일러가 이끄는 Strategy(구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자사 우선주 STRC(Variable Rate Series A Perpetual Stretch Preferred Stock)를 3주 연속 사들였다. 특히 매입 규모는 첫 주 2,500만 달러에서 시작해 다음 주 8,100만 달러, 이어 최근에는 1억 900만 달러까지 커지며 점차 강도가 높아졌다.

이 같은 연속 매수는 STRC 가격 회복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해석된다. 한때 6월 중 76달러대까지 밀렸던 STRC는 이후 반등하며 현재는 95달러 안팎까지 올라왔다. 아직 액면가인 100달러를 완전히 회복한 것은 아니지만, 급락 당시와 비교하면 분위기가 크게 달라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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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C가 76달러대로 밀린 배경

5월까지만 해도 STRC는 4시간 봉 기준으로 100달러 부근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하지만 6월에 접어들면서 상황이 급변했다. 매도세가 빠르게 커졌고, 가격은 단기간에 76달러 수준까지 하락했다. 이는 액면가 대비 20% 이상 할인된 가격이었다.

이 시기 시장에서는 Strategy의 자본 구조를 둘러싼 우려가 확산됐다. STRC와 같은 우선주의 구조적 특성, 배당 지속 가능성, 그리고 회사의 비트코인 중심 재무 전략 전반에 대한 의문이 동시에 제기되면서 투자 심리가 크게 위축됐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부정적 내러티브가 매도 압력을 더 키운 셈이다.

저점 부근에서 가동된 바이백 프로그램

Strategy는 주가 방어를 위해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꺼내 들었다. 6월 말, STRC가 바닥권으로 평가되던 구간에서 바이백 방침을 공식화했고, 시점 역시 76달러대 저점과 맞물렸다. 시장에서는 이를 반등의 출발점으로 받아들였다.

중요한 점은 매입이 일회성 조치에 그치지 않았다는 것이다. Strategy는 첫 매입 이후 멈추지 않고, 매주 더 큰 금액을 투입하며 시장에 강한 방어 의지를 드러냈다.

  • 1차 매입: 2,500만 달러
  • 2차 매입: 8,100만 달러
  • 3차 매입: 1억 900만 달러

매입 규모가 단계적으로 커지는 동안 STRC 가격도 차츰 레벨을 높이며 반등 흐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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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D는 진정됐지만, 완전한 회복은 아직

3주 연속 이어진 대규모 매수 이후 STRC는 다시 95달러 선을 회복했다. 76달러대 저점과 비교하면 상당한 반등폭이다. 이 때문에 시장 일각에서는 STRC를 둘러싸고 퍼졌던 FUD(공포·불확실성·의심)가 상당 부분 진정됐다는 평가도 나온다.

이번 대응은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할 때마다 세일러가 보여줬던 기존 행보와도 닮아 있다. 시장이 흔들릴 때 후퇴하기보다 오히려 매수 강도를 높여 신뢰를 방어하는 방식이다. STRC 역시 같은 접근법이 적용된 사례로 볼 수 있다.

앞으로 확인해야 할 핵심 포인트

다만 STRC가 95달러까지 회복했다고 해도, 여전히 액면가 100달러에는 못 미친다. 따라서 시장 신뢰가 완전히 복원됐다고 단정하기는 이르다. 향후 투자자들이 주목할 부분은 다음과 같다.

  • 배당이 안정적으로 이어지는지
  • 추가 자사주 매입이 계속될지
  • 매입 규모가 더 확대될지, 혹은 100달러 부근에서 속도 조절에 나설지

결국 STRC의 다음 방향은 단순한 가격 반등을 넘어, Strategy가 앞으로도 동일한 수준의 지원 의지를 유지할 수 있는지에 달려 있다.



출처 :: https://www.coinddak.com/news/articleView.html?idxno=7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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