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 최근 유머/이슈 연예인 코인 주식 꿀팁
로그인 회원가입
유머/이슈 연예인 코인 주식 꿀팁
테마 전환
코인 게시글
코인

블랙록 IBIT 거래대금 상위권 진입…금 ETF와 함께 ‘가치저장 자산’ 존재감 확대

코인딱 📅 2026.09.04 10:00 👁 5 💬 0 👍 0

블랙록 비트코인 ETF, 미국 ETF 거래량 6위 기록

블룸버그 ETF 분석가 에릭 발추나스에 따르면, 미국 상장 ETF 가운데 블랙록의 현물 비트코인 ETF인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IBIT)가 거래량 기준 6위에 올랐다. 같은 날 대표적인 금 현물 ETF인 GLD4위를 차지했다.

발추나스는 이 두 상품을 두고 ‘가치저장 수단으로서의 프레너미(frenemies)’라고 표현했다. 서로 경쟁하는 자산이지만, 동시에 비슷한 투자 논리 안에서 함께 주목받고 있다는 의미다.

image

당일 IBIT는 5.75% 상승하며 34억8천만 달러 규모의 거래대금을 기록했다. 상승폭만 보면 거래량 상위 10개 ETF 중 가장 두드러졌다. 반면 GLD는 1.90% 오르며 45억3천만 달러의 거래대금을 나타냈고, 전체 순위에서는 4위에 자리했다.

발추나스는 두 ETF가 이처럼 동시에 상위권에 포진한 장면에 대해, 과거를 통틀어도 보기 드문 수준일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상위 거래량 ETF 순위가 보여준 시장 분위기

이날 미국 ETF 거래대금 1위는 S&P500 추종 상품 SPY247억8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2위는 나스닥100 기반의 QQQ180억8천만 달러였다.

이후 순위는 다음과 같이 이어졌다.

  • 3위: 반도체 3배 레버리지 ETF SOXL
  • 4위: 금 현물 ETF GLD
  • 5위: 소형주 지수 ETF IWM
  • 6위: 블랙록 현물 비트코인 ETF IBIT

눈여겨볼 점은 단순한 순위 자체보다, 시장 전체 거래가 한산한 상황에서 금과 비트코인이 상대적으로 존재감을 키웠다는 해석이다. 발추나스는 이 수치들이 절대적으로 엄청난 규모는 아니라면서, 오히려 다른 ETF들의 움직임이 둔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특히 8월 말 특유의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ETF 시장 전반이 잠잠한 가운데, 금과 비트코인 관련 상품만 비교적 뚜렷한 거래 흐름을 만들었다는 점이 부각됐다.

전체 ETF 시장에서 차지한 비중은 이례적 수준

발추나스는 절대 거래량보다 전체 ETF 거래에서 차지하는 비중에 더 주목했다. 시장 전체가 조용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금 ETF와 비트코인 ETF가 점유한 비중은 사상 최고 수준이거나 그에 가까웠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그는 구체적인 계산은 하지 못했지만, 매우 주목할 만한 장면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여름철 비수기 속에서 위험자산 전반에 대한 관심이 줄어든 대신, 인플레이션 방어와 가치보존이라는 공통 테마를 가진 자산으로 투자 시선이 모였다는 해석으로 이어진다.

image

금과 비트코인, 경쟁자이면서도 같은 테마를 공유

금과 비트코인은 오랫동안 실물 금과 디지털 금이라는 구도로 자주 비교돼왔다. 자금 유입 측면에서는 서로 대체 관계에 놓이며 경쟁하지만, 더 큰 틀에서는 통화가치 하락과 완화적 통화정책에 대한 헤지 수단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이 때문에 발추나스가 두 자산을 ‘프레너미’라고 부른 것은 매우 상징적이다. 서로 투자 수요를 나눠 가지는 경쟁자이면서도, 동시에 비슷한 시장 서사 안에서 함께 움직이는 자산이기 때문이다.

비트코인의 위상 변화도 확인

이번 순위에서 IBIT가 상위 10개 ETF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이며 GLD와 함께 상위권에 오른 점은, 비트코인이 점차 금에 견줄 만한 가치저장 자산으로 인식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볼 수 있다. 기관 투자자와 개인 투자자 모두의 관심이 그만큼 확대되고 있다는 의미다.

다음 관전 포인트는 9월 이후

앞으로의 핵심 변수는 계절적 비수기가 끝난 뒤 ETF 시장 전체 거래가 얼마나 회복되느냐다. 9월 이후 시장 전반의 거래가 다시 활발해질 경우, 금 ETF와 비트코인 ETF가 현재와 같은 존재감을 유지할지, 혹은 상대적 비중이 조정될지가 중요하게 지켜봐야 할 대목이다.

결국 이번 흐름은 단순한 하루치 순위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시장이 한산한 시기에도 금과 비트코인이 ‘가치저장’이라는 공통 키워드 아래 투자자들의 선택을 받았다는 점에서, 두 자산의 경쟁 구도와 공존 가능성을 동시에 보여준 사례로 해석할 수 있다.



출처 :: https://www.coinddak.com/news/articleView.html?idxno=7990

#코인
🔗
▲ 이전글 ▼ 다음글
인기 알림 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