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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메다, 솔라나 947만 달러 코인베이스 프라임으로 이동…온체인에 남은 물량은 2억 7천만 달러대

코인딱 📅 2026.09.15 16:00 👁 9 💬 0 👍 0

알라메다의 최신 솔라나 이동, 단순 송금이 아닌 상환 절차의 연장선

파산 절차를 밟고 있는 알라메다 리서치(Alameda Research)가 최근 약 947만 달러 규모의 솔라나(SOL)코인베이스 프라임(Coinbase Prime)으로 옮긴 것으로 나타났다.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업체 아캄(Arkham)이 공개한 온체인 정보에 따르면, 이번에 이동한 물량은 약 9만 2,446 SOL이다.

이번 자산 이전은 일회성 움직임이라기보다, 이미 2년 이상 이어져 온 채권자 상환 및 자산 분배 과정의 최근 사례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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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남아 있는 솔라나만 2억 7천만 달러 규모

시장 참가자들이 더 주목하는 부분은 이번 이체 자체보다도 알라메다가 여전히 보유 중인 솔라나 잔고다. 현재 온체인상 확인되는 잔여 물량은 약 263만 5천 SOL로, 시가 기준으로는 약 2억 7,015만 달러 수준이다.

아캄은 이와 관련해, 해당 물량이 앞으로 시장 매도로 이어질지, 아니면 채권자들이 배분받은 뒤 계속 보유할지가 핵심 관전 포인트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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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9시간 동안 다수의 솔라나 전송 포착

온체인 기록을 보면 이번 움직임은 단일 대규모 이체만 있었던 것이 아니다. FTX/알라메다 관련 지갑에서 비트고 커스터디(BitGo Custody)알라메다 리시피언트(Alameda Recipients) 주소로 향하는 솔라나 전송이 최근 수시간 동안 여러 건 확인됐다.

개별 전송 규모도 다양했다. 적게는 400 SOL 수준에서, 많게는 9만 2,446 SOL까지 분산 이동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과정에서 비트고 커스터디와 코인베이스 프라임은 FTX 파산 자산의 보관 및 정산 창구 역할을 수행해 왔다. 따라서 이번 자금 이동은 일반적인 거래소 매도와 동일하게 보기보다, 청산 및 상환 실무 절차의 일부로 이해하는 편이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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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메다 온체인 자산 현황…솔라나 비중이 절반 이상

현재 알라메다가 보유한 전체 온체인 자산 가치는 약 4억 2,428만 달러로 추산된다. 이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자산은 단연 솔라나다.

  • 솔라나(SOL): 약 2억 7,015만 달러
  • 이더리움(ETH): 약 5,943만 달러, 약 2만 3,643 ETH
  • 비트코인(BTC): 약 5,461만 달러, 약 698 BTC
  • AUSDT: 약 1,994만 달러
  • YUSD: 약 1,173만 달러
  • USDT: 약 291만 달러

과거 FTX 생태계의 대표 토큰이었던 FTT도 여전히 964만 개 남아 있지만, 평가 가치는 약 196만 달러 수준에 머물고 있다. 하루 변동률 역시 -4.21%를 기록해, 상대적으로 회복 흐름을 보인 다른 자산들과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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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시장은 알라메다의 남은 SOL 물량을 경계하나

알라메다의 자산 규모는 한때 강세장이 정점에 달했던 2021년, 200억 달러를 웃돌던 수준까지 불어났지만, 이후 FTX 붕괴와 함께 급격히 축소됐다. 이후 파산 정리와 채권자 배분 절차가 진행되며 현재는 4억 달러대까지 줄어든 상태다.

그럼에도 시장이 여전히 긴장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남아 있는 2억 7천만 달러대 솔라나 물량이 짧은 시간 안에 대거 유통시장으로 나오면, SOL 가격에 하방 압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이 물량이 반드시 즉시 매도로 연결된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상환을 받은 채권자들이 해당 솔라나를 바로 처분하지 않고 보유 자산으로 유지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결국 이번 이체가 대규모 매각의 전조인지, 아니면 기존처럼 정기적인 분배 절차의 일부인지는 앞으로 코인베이스 프라임으로 유입되는 자금의 빈도와 규모를 통해 가늠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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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가격은 상승…시장은 아직 즉각적 악재로 보지 않는 분위기

이날 솔라나는 102.53달러 부근에서 2.91% 상승한 가격대에 거래됐다. 알라메다발 상환 물량은 오래전부터 시장에 알려진 부담 요인이지만, 적어도 현재까지는 투자자들이 이를 즉각적인 대규모 매도 신호로 받아들이지는 않는 모습이다.

결국 핵심은 남은 물량의 처리 방식이다. 알라메다의 추가 이전 내역과 채권자 배분 흐름이 향후 솔라나 수급에 어떤 영향을 줄지 계속 주시할 필요가 있다.



출처 :: https://www.coinddak.com/news/articleView.html?idxno=8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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