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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영 “비트코인 365일선 회복…약세장 종료 신호 될 수 있다”

코인딱 📅 2026.09.21 20:00 👁 3 💬 0 👍 0

비트코인, 8만3000달러 구간서 장기 추세선 재돌파

크립토퀀트(CryptoQuant)의 주기영 CEO가 비트코인의 최근 흐름을 두고 약세장 종료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는 자신의 엑스(X)를 통해 비트코인이 8만3000달러 부근에서 365일 이동평균선을 다시 넘어섰고, 현재는 8만4000달러 위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 CEO가 강조한 포인트는 단순한 가격 반등이 아니다. 시장 참가자들이 오랫동안 중요하게 지켜봐 온 장기 기준선의 회복 자체에 의미를 둔 것이다. 그는 이 구간을 사실상 곰 시장의 종료를 가늠할 수 있는 핵심 레벨로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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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이동평균선이 중요한 이유

365일 이동평균선은 최근 1년 동안의 평균 매수 단가를 반영하는 대표적인 장기 추세 지표다. 일반적으로 가격이 이 선 위에서 안정적으로 움직이면 시장이 강세 흐름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평가하며, 반대로 이 선 아래에 머물면 약세 국면이 이어지는 것으로 보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비트코인이 8만3000달러 수준에서 해당 선을 되찾고, 이어서 8만4000달러 위에서 버티고 있다는 점은 단순한 기술적 반등을 넘어서는 신호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장기 추세선 회복은 종종 시장 심리가 불안에서 기대감으로 이동하는 전환점 역할을 해왔다.

시장 심리 변화의 분기점 될까

장기 이동평균선은 단순 수치 이상의 상징성을 가진다. 많은 투자자들이 이 구간을 기준으로 시장의 방향성을 판단하기 때문에, 해당 레벨을 회복하고 지켜내는 과정은 투자 심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결국 이번 움직임 역시 시장 전반의 분위기를 바꾸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유지된다면 기관과 모멘텀 자금이 따라붙을 수 있다”

주기영 CEO는 특히 365일선 안착 여부를 중요 변수로 꼽았다. 그는 만약 비트코인이 이 수준을 계속 유지한다면, 모멘텀 트레이더와 기관 투자자들이 FOMO(상승장에서 뒤처질까 두려워 추격 매수하는 심리)에 반응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이는 추세를 확인한 뒤 뒤늦게 진입하는 자금이 시장에 유입될 수 있다는 의미다. 실제로 과거 강세장 초입에서도 비슷한 패턴이 나타난 바 있다. 가격이 장기 추세선 위에서 안정되면 관망하던 투자자금이 점차 유입되고, 그 유입이 다시 상승세를 강화하는 구조가 형성되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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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관론의 전제는 ‘방어’…속임수 돌파 가능성도 변수

다만 이번 발언을 무조건적인 상승 선언으로 받아들이기는 어렵다. 주 CEO 역시 “유지한다면”이라는 조건을 분명히 달았다. 장기 추세선을 잠시 회복한 뒤 다시 이탈하는 이른바 페이크 돌파 사례도 시장에서는 자주 등장했기 때문이다.

결국 핵심은 비트코인이 365일 이동평균선 위를 얼마나 안정적으로 지켜내느냐다. 이 기준선이 견고하게 방어된다면 시장은 약세 구간을 벗어나 새로운 상승 흐름으로 접어들 가능성이 커진다. 반면 다시 이탈할 경우 최근 반등에 대한 신뢰도는 약해질 수 있다.

앞으로 체크할 핵심 구간

  • 8만3000달러 부근의 365일 이동평균선 유지 여부
  • 8만4000달러 위 안착 지속 여부
  • 기관 및 추세 추종 자금의 실제 유입 가능성
  • 재돌파 이후 거래 흐름이 이어지는지 여부

주기영 CEO의 “이제 흥미로워질 것”이라는 취지의 언급은, 현재 시장이 약세와 강세의 경계선에 서 있다는 의미로 읽힌다. 향후 비트코인이 8만4000달러대를 지켜내며 장기 추세선 위에 머무를지, 아니면 다시 365일선 아래로 밀릴지가 다음 흐름을 가르는 결정적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출처 :: https://www.coinddak.com/news/articleView.html?idxno=8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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