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기 최근 유머/이슈 연예인 코인 주식 꿀팁
✕
로그인 회원가입
유머/이슈 연예인 코인 주식 꿀팁
테마 전환
홈 › 코인 › 게시글
코인

갤럭시 디지털, 3분기 3억2,300만 달러 순이익 달성…2억 달러 규모 자사주 매입 확대

코인딱 📅 2026.10.28 14:00 👁 4 💬 0 👍 0

갤럭시 디지털, 한 분기 만에 적자 탈출

마이크 노보그라츠가 이끄는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 나스닥: GLXY)이 2026년 3분기 실적에서 뚜렷한 반등을 보여줬다. 회사는 27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순이익 3억 2,3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직전 분기인 2분기에는 8,500만 달러 순손실을 냈지만, 이번 분기에는 흑자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

이와 함께 이사회는 2억 달러 규모의 추가 자사주 매입도 승인했다. 실적 개선과 주주환원 정책을 동시에 강화하는 모습이다.

image

트레이딩·대출·투자 평가이익이 실적 개선 견인

더블록(The Block) 보도에 따르면, 3분기 동안 갤럭시의 암호화폐 트레이딩 거래량은 전 분기 대비 12% 증가했다. 여기에 평균 대출 잔고도 27% 늘어난 18억 달러를 기록하며 영업 활동이 전반적으로 확대됐다.

이번 분기 성과는 단순히 시장 가격 상승에 따른 평가이익만으로 설명되기 어렵다. 디지털 자산 사업, 보유 투자자산 가치 상승, 데이터센터 매출이 고르게 기여하면서 실적 전반을 끌어올렸다.

수익성 지표도 일제히 개선

갤럭시가 공개한 3분기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0.66달러, 조정 EPS는 0.83달러였다. 또한 조정 매출총이익은 5억 6,900만 달러, 조정 EBITDA는 4억 5,500만 달러로 집계됐다.

특히 2분기 조정 EBITDA가 7,700만 달러 적자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수익성 지표 전반이 이번 분기에 뚜렷하게 플러스로 돌아섰다는 의미가 크다.

  • 순이익: 3억 2,300만 달러
  • 희석 EPS: 0.66달러
  • 조정 EPS: 0.83달러
  • 조정 매출총이익: 5억 6,900만 달러
  • 조정 EBITDA: 4억 5,500만 달러

자산 규모와 자본력도 확대

재무구조 역시 한층 커졌다. 3분기 말 기준 총자산은 164억 달러로, 2분기 108억 달러에서 51% 증가했다. 총자본은 27억 달러에서 30억 달러로 10% 늘었고, 순 디지털 자산 및 투자 규모는 12억 달러에서 17억 달러로 48% 확대됐다.

갤럭시처럼 디지털 자산과 투자 포트폴리오를 직접 보유하는 기업은 시장 가격 변동이 분기 실적에 직접 반영되는 구조를 갖고 있다. 따라서 2분기 손실과 3분기 대규모 흑자 전환은 이런 사업 모델의 특성과도 연결된다. 다만 이번에는 트레이딩과 대출 등 핵심 영업 지표까지 함께 늘었다는 점에서, 단순한 장부상 평가이익 이상의 의미를 갖는 실적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유동성 대폭 강화…현금·스테이블코인·미 국채 49억 달러

이번 분기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 중 하나는 유동성 자산 확대다. 현금, 스테이블코인, 미국 국채를 합한 규모는 49억 달러로 집계됐으며, 이는 2분기 25억 달러 대비 99% 증가한 수치다.

세부 항목을 보면 다음과 같다.

  • 현금 및 현금성 자산: 13억 2,500만 달러
  • 스테이블코인: 8억 1,200만 달러
  • 미국 국채: 27억 5,600만 달러

구성 변화도 중요하다. 2분기 말에는 현금 8억 9,600만 달러와 스테이블코인 15억 6,300만 달러 중심이었지만, 3분기에는 미국 국채 비중이 크게 늘어났다. 반면 스테이블코인 보유액은 감소했다. 이는 대출 잔고 확대와 데이터센터 투자 계획을 앞두고 보다 방어적인 방식으로 유동성을 운용하려는 전략으로 볼 수 있다.

image

자사주 매입 확대, 어떤 의미가 있나

갤럭시는 올해 들어 3분기까지 총 980만 주를 자사주로 매입했다. 회사 측은 이 규모가 주식기반보상으로 발생한 희석 효과를 상쇄하고도 남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더해 2억 달러 한도의 추가 매입 승인이 이뤄지면서, 갤럭시의 주주환원 정책은 한층 분명해졌다. 일반적으로 기업이 실적 개선 직후 자사주 매입을 늘리는 것은 경영진이 현재 주가 수준과 앞으로의 현금 창출 능력에 대해 자신감을 갖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AI 데이터센터로 넓히는 성장 동력

갤럭시는 암호화폐 사업 외에도 AI 인프라를 새로운 성장축으로 키우고 있다. 이번 분기에도 데이터센터 사업 확장은 이어졌다. 회사는 데이터센터 부지를 대폭 확대해 총 전력 파이프라인을 5.7GW 이상으로 늘렸다고 밝혔다.

또한 헬리오스(Helios) I 2단계 건설 자금 확보를 위해 35억 달러 규모의 선순위 담보부 채권 발행도 완료했다. 이는 단순한 보조 사업이 아니라, 중장기적으로 회사의 수익원 다변화를 책임질 핵심 영역으로 육성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노보그라츠 CEO 발언

마이크 노보그라츠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회사 전략이 디지털 자산을 통한 금융시장 현대화와 AI 인프라 확대라는 두 가지 큰 기회에 집중돼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두 사업 부문에서의 진전이 수익 구조를 더욱 강화하고 분산시키고 있으며, 앞으로도 규율 있는 실행과 장기적인 주주가치 창출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체크포인트

그동안 갤럭시는 암호화폐 시장 변동성에 따라 실적이 크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왔다. 이런 배경에서 AI 데이터센터 사업을 키우는 이유는 보다 안정적인 매출원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앞으로 시장이 주목할 부분은 크게 세 가지다.

  • 헬리오스 2단계 공사 진행 상황
  • 데이터센터 사업의 실제 매출 기여도
  • 이번 분기 증가한 트레이딩·대출 지표가 시장 흐름과 무관하게 유지되는지 여부

결국 다음 분기 실적은 갤럭시의 반등이 일시적인 평가이익 효과인지, 아니면 영업력과 사업 다각화가 결합된 구조적 개선인지를 판단하는 중요한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출처 :: https://www.coinddak.com/news/articleView.html?idxno=9149

#코인
🔗
▲ 이전글 ▼ 다음글
홈 인기 알림 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