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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FI, 62억여 토큰 구조 손질 추진…최대 45억 개 소각·베스팅 재설계 제안

코인딱 📅 2026.04.16 04:01 👁 59 💬 0 👍 0

WLFI, 대규모 토큰 개편안 공개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 토큰(WLFI)이 토큰 공급량 축소와 베스팅 일정 조정을 함께 담은 새로운 거버넌스 안건을 내놓았다. 이번 안건은 총 622억 8천만 개의 토큰을 대상으로 하며, 커뮤니티 승인을 받을 경우 최대 45억 2천만 개의 토큰이 영구적으로 소각될 수 있다.

이번 제안은 단순한 락업 변경을 넘어, 팀 물량의 일부를 아예 공급량에서 제거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WLFI의 토크노믹스 전반에 적지 않은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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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자·팀·어드바이저·파트너 물량, 2년 클리프 후 3년 분할 해제

제안서에 따르면 창립자, 팀, 어드바이저, 파트너가 보유한 물량은 총 452억 개다. 이 토큰에는 2년 클리프 이후 3년에 걸친 선형 베스팅 방식이 적용된다.

즉, 최초 2년 동안은 해당 물량이 전혀 풀리지 않으며, 그 이후부터 장기간에 걸쳐 순차적으로 언락되는 구조다. 여기에 더해 이 물량의 10%에 해당하는 45억 2천만 개는 영구 소각 대상으로 지정됐다.

  • 대상 물량: 452억 개
  • 적용 방식: 2년 클리프 + 3년 선형 베스팅
  • 소각 규모: 45억 2천만 개
  • 특징: 팀 관련 물량에만 소각 적용

초기 지지자 보유분 170억 개는 별도 일정 적용

반면 초기 지지자들이 보유한 170억 개의 토큰은 다른 조건을 적용받는다. 이 물량에는 2년 클리프와 2년 베스팅이 설정되며, 창립자 및 팀 물량과 달리 소각은 진행되지 않는다.

즉, 초기 지지자 토큰은 원래 수량이 그대로 유지된 채 일정에 맞춰 시장에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언락 시점은 여전히 클리프 구조에 따라 지연된다.

공급량 10% 축소 효과…희소성 강화 기대

이번 안건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역시 팀 관련 토큰의 10% 소각이다. 승인 즉시 45억 2천만 개가 공급량에서 완전히 제거되기 때문에, WLFI 전체 유통 구조에 상징적이면서도 실질적인 변화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소각 대상이 프로젝트 핵심 관계자들의 보유분이라는 점은 의미가 크다. 이는 운영 주체가 토큰 가치 방어와 시장 신뢰 회복을 위해 자신들의 몫 일부를 줄이는 선택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

결과적으로 전체 공급량이 줄어들면 희소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나올 수 있으며, 향후 시장에서의 매도 부담 완화 기대도 함께 커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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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팅 연장으로 단기 매도 압력 낮추나

베스팅 일정이 길어지는 점도 중요한 변화다. 창립자와 팀 물량은 2년 동안 완전히 묶인 뒤, 다시 3년에 걸쳐 나눠서 풀리게 된다. 이는 단기간에 대량 물량이 시장으로 쏟아질 가능성을 낮추는 장치로 볼 수 있다.

초기 지지자 물량 역시 2년 클리프가 적용되지만, 이후 베스팅 기간은 2년으로 상대적으로 짧다. 다만 이 경우에도 즉시 전량이 유통되는 구조는 아니기 때문에, 일정 부분 시장 충격을 분산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팀/창립자 측: 2년 클리프 + 3년 베스팅
  • 초기 지지자 측: 2년 클리프 + 2년 베스팅
  • 기대 효과: 단기 언락 물량 축소, 매도 압력 분산

커뮤니티 우려 반영한 토크노믹스 조정

WLFI는 그동안 토큰 언락 구조프로젝트 배경을 둘러싼 커뮤니티의 우려를 꾸준히 받아왔다. 특히 팀 물량이 비교적 빠르게 시장에 유입될 수 있다는 시나리오는 투자자들에게 부담 요인으로 여겨져 왔다.

이번 개편안은 이런 문제의식을 반영한 대응책으로 해석된다. 공급량을 줄이는 소각과 시장 유입 속도를 늦추는 베스팅 연장을 동시에 추진함으로써, 토큰 구조에 대한 신뢰를 높이려는 의도가 읽힌다.

투표 결과가 최종 변수…미동의 물량은 계속 락업

현재 해당 안건은 거버넌스 투표 절차를 거치고 있으며, 최종 시행 여부는 커뮤니티의 선택에 달려 있다. 안건이 통과되면 소각 대상 토큰은 즉시 제거되고, 새 베스팅 규칙도 함께 적용된다.

반대로 제안이 승인되지 않거나 일부 보유자가 새로운 조건 수용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 해당 토큰은 무기한 락업 상태로 남게 된다. 이런 경우 실제 소각은 아니더라도 시장에 유입되지 않는 물량이 늘어나게 되어, 결과적으로는 간접적인 공급 축소 효과를 낼 가능성도 있다.

핵심 요약

  • WLFI가 총 622억 8천만 개 규모의 토큰 구조 개편안을 제안했다.
  • 창립자·팀·어드바이저·파트너 보유분 452억 개 중 10%인 45억 2천만 개가 소각 대상이다.
  • 해당 물량에는 2년 클리프와 3년 선형 베스팅이 적용된다.
  • 초기 지지자 보유 170억 개는 2년 클리프와 2년 베스팅이 적용되며 소각은 없다.
  • 동의하지 않는 토큰 보유자의 물량은 무기한 락업 상태로 유지된다.


출처 :: https://www.coinddak.com/news/articleView.html?idxno=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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