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화대를 졸업한 74만 유튜버가 생각하는 학벌의 의미

캡틴따거 (35세)
74만 여행 유튜버
칭화대 법학 학사
공군 대위 전역
캡틴따거는 좌측에 앉은 사람
우측에 앉은 사람은 육식맨
칭화대는 중국의 국내 1위 대학
세계 대학 랭킹 14위
군대 관료제 문화의 답답함을 느꼈고
여행 유튜버 하겠다는 계기가 되었음
법대를 간 계기는 존경, 리스펙 돈 등
결과가 부러워서

한국에서 칭화대 졸업장보다
중국에서 칭화대 졸업장으로
사는게 더 존중 받는거 아님?

전혀 아니다
근로소득으로 따지면
아직 한국이 우위
같은 전문직이라고 해도
한국이 더 많다
사업의 경우에는 다르다
중국은 인구가 많아서
유리하다

칭화대를 나와서 받는 오해가 있다
중국 수능을 보고 온게 아니라
외국인 전형으로 온 것임
난 수재의 느낌은 아니다
외국인 전형으로 개나소나는 아님
입학 당시 외국인 200명 있었는데
졸업 당시 50명 남았음
중국 애들은 책이 모국어니까 금방 본다
난 외국인이라서 보는게 너무 오래 걸렸다

초창기 칭화대 출신이라고 말 안하려고 했다
여행 유튜버들이 잘 되니까
어쩔 수 없이 칭화대 출신이라고 말하게 되었다

법대 입학 후회함
순수 과학을 가고 싶었음
원래 이과였음
법대 목적으로 문과로 바꿈

만약 이과로 계속 갔다면
취업을 했을 것


지금 생각해보면
실패도 하나의 좋은 경험이다

과 선택을 실패했지만
그 실패한 선택이 지금의 나를 만든 것
만약 이과를 계속 했다면
회사 다니고 유튜브 안했다

군대에서 빠니보틀 봤는데
나도 저렇게 살고 싶다고 생각해서
유튜버를 선택함
만약 빠니보틀 안 봤다면
현재 무슨 삶을 살고 있을지 모르겠다

유튜버 하면서 학벌이 필요없다고 생각했다
근데 하다보니 학벌의 후광을 받게 되었음

자녀가 있다면 고학력이 좋겠음?
대학 가라, 마음대로 살아라 뭐 할거임?

강요하고 싶지 않다
대신에 내가 살아온 삶의 방식을 말해 줄 것

좋은 학벌이 있으면 단점은 거의 없다
살면서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다
유명한 창업자들은 대학 중퇴가 많다
좋아하는게 확실하다
하고 싶은게 있다면 대학은 갈 필요 없다

20살에만 얻을 수 있는게
대학교 후광이다




학창 시절 5~10년 고생으로
평생 가는게 학벌이다
학벌 만큼 가성비 좋은게 없다
아버지가 성대 법대 졸업했고 60살이다
아직도 대학교 후광 효과를 받는다

물론 20~30년 뒤 세상은 모르지만
지금 시각으로 보면 학벌은 최고의 가성비다

육식맨 의견임
AI 시대에 대학 졸업장이 의미 없다는 말이 있다
주체적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대학을 안 간다면 뭘 하고 싶어서 안 가는지?에
대한 생각이 있으면 좋겠다
대학 떨어져서 안 갈래 이런 선택은 최악이다
떨어져서 안 갈래는 수동적이다
남들 다 가니까 나도 시도 했다가
실패해서 흥미가 없어졌다는 최악이다

캡틴 따거의 말
도전해서 실패, 창업하고 폐업, 여행 시도 등
뭘 해봐야겠다고 하면 난 대학 안 가라고 한다
요약
1. 난 칭화대 법대 졸업했음
2. 살고보니 대학 후광 효과 꽤 받음
3. 5~10년이 노력이 대학 간판이다
이건 나이가 들어도 평생 따라간다
4. 만약 명확한 목표가 있다면 대학 안가는 것도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