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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다 더 극적이였던 미군 F-15E 조종사 구출작전

미 공군 F-15E가 이란 서북부에서 격추됐지만, 파일럿과 WSO는 비상탈출에 성공함.
미군은 즉시 파라레스큐 팀과 각종 항공전력을 투입해 구조 작전에 들어감.
A-10, MQ-9 등이 위험을 무릅쓰고 저고도로 선회하며 적 접근을 막았고,
부상당한 파일럿을 구하기 위해 MC-130J가 이란 영토 안에 직접 착륙해 임시 기지를 만들었음.
그런데 착륙한 MC-130J 2대가 모래에 박혀 움직일 수 없게 되자, 현장에서 불태워버리고 추가 기체를 투입해 구조팀과 파일럿을 탈출시킴.
파일럿은 첫날 구조, WSO는 이틀 뒤 대규모 특수부대 투입 끝에 구조됨.
작전 중 A-10, HH-60W, MH-6 등도 피격됐지만 모두 귀환했고, 전사자는 없었음.
과연 단 2명을 구하기 위해 수천억 원대 장비 손실도 감수하는 국가가 또 있을까?
2명을 적진에서 구하기 위해 수천억을 날렸지만 이를 통해 군 전체의 사기는 말도 안되게 올라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