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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보이콧’에 결국 그래미 아카데미 움직였다··

개많슈생산기 📅 2026.08.15 21:11 👁 85 💬 0 👍 0

 

 

2021년 열린 제63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방탄소년단이 ‘다이너마이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2021년 열린 제63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방탄소년단이 ‘다이너마이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2021년 열린 제63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방탄소년단이 ‘다이너마이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방탄소년단(BTS)이 제69회 그래미 어워즈에 작품을 출품하지 않겠다고 밝힌 가운데, 그래미 어워즈를 주관하는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가 신설 예정인 ‘최우수 아시안 팝 뮤직 퍼포먼스’ 부문에 대한 재검토에 나섰다. 아시안 팝 부문이 K팝 등 아시아 음악을 별도 장르로 분류해 오히려 주요 부문 진입을 제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자, 아티스트들의 의견을 반영하겠다는 취지다.

하비 메이슨 주니어 레코딩 아카데미 최고경영자(CEO)는 14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그래미라는 조직은 모든 음악인을 위해 존재하며, 이 같은 존재 의미 안에는 어떤 목소리나 커뮤니티도 간과되거나 오해받지 않게 하는 것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지난 2주간 많은 이해관계자와 여러 차례 대화를 나눈 결과 한 가지는 분명해졌다”며 “우리의 의도와 바람은 더욱 포용적인 시상식을 만드는 것이었음에도 일부 아티스트들은 이 부문이 자신들이 그토록 열심히 만들어온 음악을 원하는 방식으로 제대로 대변하지 못한다고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 역시 음악인이기에 그런 목소리를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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