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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명당이라고 소문나서 입구까지 막아버렸다는 서울의 한 아파트.jpg

화려한 불꽃이 하늘을 수놓았던 지난 주말,
불꽃 명당이라 소문난 아파트는 비상이었습니다.
외부인들이 마구 들이닥쳤기 때문인데요.
이들 막겠다고 일주일 전부터 작전회의까지
열렸다는데, 방어에 성공했을까요.


불꽃축제 '명당' 아파트입니다.
여길 노리는 외부인을 막아야 합니다.





서서히 단지 안으로 조여옵니다.

입구에서 주민 여부 일일이 확인합니다.
그런데도 어딘가 뚫린 거 같습니다.


어둠 속에서 외벽을 타넘습니다.
결국 진입에 성공합니다.

놓고 간 짐이 낯익습니다.

이걸 막으려고 일주일 준비했습니다.


벽보도 붙였습니다.


현수막도 걸었습니다.

자물쇠도 채웠습니다.

하지만 아침부터 들이칩니다.
일찌감치 들어와 배회합니다.








막고 있는 면전에 대놓고 이럽니다.


서로 정보도 공유합니다.




불꽃이 절정에 다다릅니다.
막던 사람들은 지쳤습니다.

뚫은 사람은 신이 났습니다.




















불꽃 앞에서 선을 넘습니다.
자기 즐겁자고 벌이는 침범이
누군가에겐 숙제이자 고통입니다.


https://ichannela.com/news/detail/000000549134.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