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수의 내한 공연이 일본에서 생중계되면서 화제가 됨

지난 주 주말 바운디라는 일본 가수가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이틀간 공연을 하고 감

공연 둘째날에는 인천에서 열리는 공연을 유튜브로 볼 수 있게 생중계를 때려버렸는데
당시 표를 못 구한 한국 팬들 뿐만 아니라 일본 현지팬, 타국 팬들 십수만명이 라이브로 공연을 구경함.
https://youtu.be/I3_jV2zO0l0?si=ketimdaLtNJLujCo
공연 자체가 유튜브로 생중계되면서 일본 사람들은 한국인들이 공연을 즐기는 문화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게 일본 사람들한테는 꽤나 충격으로 다가왔나봄.

한국 공연에 온 일본인 반응 보면 ‘일본 사람들은 떼창 포인트가 정해져있는 반면, 한국 사람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따라부른다, 관중 목소리 ㅈㄴ 크다, 한국사람들 일본어 잘한다‘ 라는 반응

한국 팬들이 일본어 가사를 다 외워서 따라불러준다는 것에 감동한 반응

한국 팬들의 노력에 감동한 일본 팬 2

일본에서는 공연 중에 가사 다 따라부르면 ‘노래방 왔냐’라고 눈치 주는 문화가 있나봄

일본에서도 좀 즐기고 싶은데도 한국 뮤지컬 공연 시체관극마냥 조용히 즐기는 걸 강요받는 분위기에 대해 불만을 표하는 글도 올라옴.


‘한국 사람들은 공연에서 왤캐 잘 노냐’에 대해 본인들끼리 토론도 벌어짐. 위에서도 언급됐지만 ‘니가 노래 부르는 거 들으러온거 아니니까 닥쳐라’라고 야지 주는 게 심하긴 한듯

‘한국 별로 안 좋아하는데’ 라며 굳이 사족을 붙이는 사람에 대해 갓침을 날리는 반응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