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다방 고소(??) 점주 입장문

[입장문]
입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안녕하세요, A 빽다방 점주 □□□□□ 입니다.
최근 저희 매장과 관련해 불거진 일들로 입주민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드린 점,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립니다. 현재 여러분께서 알고 계신 내용 중 오해가 있는 부분을 바로잡고, 저의 솔직한 심경을 말씀드리고자 용기를 내어 글을 올립니다.
지난 5월 말, 갑작스러운 아르바이트생들의 퇴사로 매장 운영이 불가능할 만큼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당시 B 점주님께서 본인의 매장 아르바이트생들을 보내주시는 등 큰 도움을 주셨고, 그 덕분에 위기를 넘길 수 있었습니다. 이어 9월 말에도 비슷한 상황이 반복되었을 때 다시 한번 B 점주님의 도움으로 매장을 정상화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10월 초, 도움을 주었던 해당 학생이 B 점주님을 고소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는 큰 도움을 준 점주님이었기에, 그의 간곡한 요청과 돕고 싶은 마음이 앞서 올바르지 못한 판단을 내리고 말았습니다.
부득이하게 고소를 진행하게 되었고, 저는 아이가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한다면 언제든 취하할 생각으로 그 사과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유가 무엇이었든 저의 이러한 태도가 물의를 일으키고 많은 분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서는 변명의 여지 없이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명확히 밝히고 싶은 점은, 결코 그 학생의 앞날을 가로막거나 꿈을 짓밟으려는 의도는 없었다는 것입니다.
현재 저는 해당 학생에 대한 모든 고소를 취하한 상태이며 많은 분이 우려하시는 금품 요구 및 수수 사실 역시 전혀 없었음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저의 안일한 판단과 미숙한 대처로 입주민 여러분과 해당 학생에게 상처를 드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저 자신의 깊이 되돌아보고, 지역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더욱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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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내가 해당 입주민 카페에 가입되어있어서..
우연히 방금 올라온걸 바로봤네
보니까 고소한 점주와 돈받은 점주가 다른듯??
혹시 모를 개인정보는 가리고 다시올림
고소한 점주 = A
협박 및 돈받은 점주 =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