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와인킹 vs 모수 디저트 와인 개수 논쟁
와인킹 유뷰브 보니까 이번 모수 와인 바꿔치기 사건말고도
디저트 와인 개수로 붙타길래 한번 파봄
발단은 이거임
와인킹 : “모수 디저트 와인 2개뿐이라 아쉽던데?”
모수 : “?? 최소 10개는 되는데요?”
그래서 “누가 구라냐” 모드 ON 됨
직접 리스트 까봤다
모수는 친절하게 홈페이지에 와인 리스트 올려놨더라

봤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 같은 와인(생산자+이름 기준) → 2개 맞음
- 빈티지 다르게 치면 → 5개 정도
여기까지만 보면 와인킹 승 같지?
근데 여기서 반전 있음
페이지 거의 끝까지 넘겨야 나오는
하프보틀 3종

이거까지 합치면 대충 8개쯤 됨
그래서 상황 정리하면
- 와인킹: “2개인데?” (메인 기준)
- 모수: “10개쯤 되는데?” (빈티지+하프까지 포함)
둘 다 완전 틀린 말은 아님ㅋㅋ
근데 하프보틀은 좀 애매한 게
- 비싸고
- 산화 빨라서 관리 빡세고
- 어떤 사람은 정식으로 안 치기도 함
그래서 와인킹이 안 쳤을 가능성 꽤 높음
근데 사실 이 논쟁에서 더 중요한 건 이거임
“그래서 모수 와인 리스트 약한 거 맞냐?”
그래서 같은 2스타인
정식당 가져와서 비교해봄


결론? 솔직히 말하면…
약한 거 맞음
왜냐 정식당은
- 샤토 디켐 빈티지 다양하게 깔려있고
- 고가 재고 자체가 다름
- 선택지 깊이가 차원이 다름
그냥 보면 바로 느낌 옴
“아 여긴 돈 박았구나” 이런 느낌
근데 또 한편으로는 이해도 됨
와인킹은 전세계 와이너리 돌아다니는 사람인데
그 기준이면 한국 파인다이닝은 아직은 전반적으로 아쉬울 수밖에 없음
예를 들어 내가 신행때 가본 싱가포르 레자미 같은 데 가면 디저트 와인 리스트가 그냥 책임
레자미 디저트 와인 리스트




그래서 결론
- 와인킹 → 틀린 말 아님
- 모수 → 살짝 부풀렸지만 완전 구라는 아님
- 실제 → 한 8개 정도 + 기준 차이
한줄 요약
같은 리스트 보고도 기준 다르면 싸움 남
디저트 와인은 디켐이 쩔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