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주인을 살리고 죽었다는 의로운 충견 오수개
오수견(獒樹犬)은 전라북도 임실군 오수면에서 전해지는 설화 속의 '주인을 구한 의로운 개'를 뜻하며, 불길에 휩싸인 주인을 살리고 대신 목숨을 바친 충견(忠犬)을 기리는 이름입니다.
1. 오수견 뜻과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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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원: 큰 개를 의미하는 '오(獒)' 자와 나무를 의미하는 '수(樹)' 자를 사용하여, 주인의 무덤 곁에 지팡이를 꽂았더니 나무가 되었다는 설화에서 유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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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 내용: 고려 시대 김개인이라는 사람이 기르던 개가 주인 주변의 불을 끄기 위해 근처 시냇물에 몸을 적셔 불을 끄다 결국 주인을 구하고 숨졌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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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의: 의리와 보은의 상징으로, 해당 설화는 최자(崔滋)의 《보한집》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2. 오수견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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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성: 고려 시대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충견 설화의 주인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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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된 외형: 최근 임실군에서 복원한 오수개는 귀가 삼각형으로 축 처지고 꼬리가 공작 꼬리처럼 치켜올라간 형태이며, 성격이 온순하고 친화적입니다.
3. 관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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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의견공원: 전북 임실에는 오수견의 충심을 기리는 의견비와 관련 시설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